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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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98회 방송에서는 국군장병 밀보드에서 시작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자기님들이 유퀴즈를 찾는다고 합니다. 

 

유퀴즈 끝까지 간다 특집 98회 방송에서는 브레이브 걸스부터 경찰청 인터폴, 번역가, 중대 사건 책임 수사관, 분쟁 지역 PD가지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나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먼저 데뷔 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해체 직전까지 갔었던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곡으로 2021년 현재 인기몰이를 하게 된 역주행 일상을 공개하고 최근 근황을 솔직하게 밝힌다고 합니다.

수많은 위문 공연에서 군장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다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쥔 화제의 노래 <롤린>무대도 예고되어 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지구를 끝까지 추적해 범죄자를 잡는 경찰청 인터폴 전재홍 자기님과의 토크도 이어지는데 지금까지 잡은 해외 도피범만 무려 1500명~ 정의 실현을 위한 고군분투기를 생생하게 전한다고 합니다. 

괴도 뤼팽의 잃어버린 원고를 찾은 번역가 성귀수 자기님은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눈길을 끈다고 릐팽 시리즈의 원전 번역을 위해 프랑스로 직행, 헌책방을 샅샅이 뒤져 원본을 손에 넣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년간 조폭 잡는 형사에서 중대 사건 책임 수사관이 된 정희석 자기님의 인생이야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범죄자들이 교도소에 가기전 본인을 한 번씩 들르기에 정거장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는 자기님은 11박 12일의 잠복 수사를 비롯해 잊지 못할 사건, 큰 깨달음을 얻었던 사건들에 관한 토크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98회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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