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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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우리들의 천국 드라마와 순풍 산부인과에서 그야말로 인기 초절정 하이틴 스타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 섭외 6년만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295회에 합류한다고 하는데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불청에서 청춘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친구로 언급되었던 것은 물론 게시판에도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했다는 김찬우가 드뎌 불청에 합류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축하 현수막을 직접 제작해오고 출연자와 제작진을 위해 특별 점심까지 손수 준비해오며 불청의 찐팬임을 입증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이연수와 안혜경은 소녀팬으로 돌아가 수줍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숙소에서 김찬우를 발견한 청춘들은 반가움에 왜 이제야 왔냐 했고 이에 찬우는 6년동안 러브콜에도 쉽게 출연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날 최성국은 김찬우에게 하고 싶었던게 있냐고 묻자 김찬우는 고민 없이 입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고 이에 당황한 청춘들은 갑자기 각자의 질병을 고백하며 열외를 요청해 재미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입수를 건 청춘들의 모래사장에서의 치열한 한판대결에는 각종 몸개그와 반칙이 난무했다고 하네요.^^ 섭외 6년만에 출연에 응한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 295회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S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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