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해리가 선택한 새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12월 20일 첫 방송 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KBS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슬아슬 추격 로맨스 입니다.
연모 후속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에서 유승호와 이혜리의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쉽게 상상하기 힘든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라는 사실에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해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밀주 단속반 감찰 남영에게 중요한 가치는 금! 금은 넘지 말라고 있고 법은 지키라고 있는 범이라는 대사가 원칙주의자 남영의 캐릭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생계형 밀주꾼인 로서는 술취할 취를 찢고 있는데요. 양반이라서 여자라서 안되는거 어디 있소. 먹고 살려먼 뭐라도 해야지 라는 대사만으로 민주꾼이 되는 사연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알코올 홀릭 세자 이표에겐 수수께끼 미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취한 뒤의 세상은 드넓고 만사는 태평하든지 말든지 라는 대사와 한자 미는 이표가 알코올 홀릭이 된 남모를 사연을 암시하는 듯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새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KBS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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