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월요일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62회 추성훈 이상화 김동현 아유미가 출격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다행 62회에 출격한 추성훈이 구원자에서 혹으로 전락? 이게 무슨 일인지.. ^^ 예고만 봐도 꿀잼인데요. 1월 3일 방송되는 안다행 에서는 추성훈과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섬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집니다.
안정환은 제 사람의 첫 자급자족을 만나보기 전부터 특이한 조합이라고 ~ 그러게요. 예고 영상을 보니 어울릴듯 안어울리는 네 사람 ㅎㅎ
그런데 평소 상남자 이미지여서 섬생활 완전 퍼펙으로 잘 할 것 같은 추성훈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 하는 것도 잠시 갯벌에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고 아유미는 추성훈을 보며 왜왔지?라는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근육맨도 갯벌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본데요.^^ 추성훈은 통발 속 메기를 빼 달라는 동생들의 부탁에 내가 왜 잡아야 하냐며 질색하며 원성을 사고 아유미는 오빠 집에 가세요 라고 정색하고 김동현 역시 사고 치는 추성훈을 향해 시한폭탄이라고~ ㅋㅋ
상남자 추성훈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62회 본방송은 1월 3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 GO! MBC
방송중 월(저녁) 9시 - 20년 찐 우정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의 자연인과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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