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728x90

tvN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4월 9일 첫방송 되었는데요.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들이 완전 화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방부터 시청률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옴니버스 형식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방송에서는 20년만에 대회한 최한수와 정은희의 에피소드로 그 포문을 열었습니다.

고향 제주로 전근 온 최한수는 가장의 책임감에 힘든 상황. 딸의 골프 유학비를 대느라 퇴직금 중간 정산도 받고 집도 팔았지만 부족해 여기저기 돈을 빌려야 하는 현실이 그를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릴적 자신처럼 가난했던 정은희가 이제 연매출 23억원을 자랑하는 생선가게 사장으로 성공한 것을 알게 되며 부러움에 자신을 씁쓸하게 돌아보는 한수..

비린재 씻긴 날 없이 일만 하던 정은희에게 20년만에 만난 첫사랑 최한수의 존재는 설렘 그 자체.. 은희의 성공은 그녀가 억척흐럽게 살아온 결과였습니다. 

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오느라 결혼도 하지 못하고 그런 은희는 학창시절 한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었는데.. 고된 일상 속 찾아온 선물 같은 옛 친구 한수와의 만남은 두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드라마~ 명품 연기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새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생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program.tving.com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