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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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중계

 

대회일정 : 6월 20일(목)~ 23일(일) 한국기준

대회장소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인 박성현이 총상금 385만달러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의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됩니다. JTBC GOLF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스포츠실시간중계, 무료tv시청하기,해외무료스포츠증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골프 선수 태극낭자들이 2019시즌 메이저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6월 20일부터 열리느 2019KPMG 여자 PGA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요.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만큼 이번 대회도 기대가 됩니다.

 

4월에 열린 ANA인스퍼레이션에서 고진영이 우승했고, 이달 초에 끝난 US여자오픈에서는 이정은이 우승했는데요. 세계 랭킹 11위 내에 6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한국 선수들은 대회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도 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진영과 상금과 신인상 부문의 선두는 이정은이 맡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끝난 1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절반에 가까운 7승을 휩쓸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이 2연패에 도전합니다. 박성현은 1년전 미국 일리 노이주 칼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 정규 18홀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선 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을 차지하게 됐는데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유소연에 4타 뒤진 단독 3위로 출발한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였습니다. 특히 16번홀 워터해저드 가장자리에서 날린 박성현의 세 번째 샷이 홀에 가까이 붙는 장면은 최고의 샷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박성현의 타이틀 방어 여부는 최근 흔들렸던 퍼트가 관건이 될 전망으로 보여지는데요. 마이어 LPGA클래식 1~4라운드에서 퍼트 수 29.30.31.32개를 각각 적어냈고 3라운드에서 3퍼트 1개,. 최종라운드에선 3퍼트 2개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이번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은 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첫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PGA챔피언십이 열렸던 장소인만큼 양용은의 기를 후배 여자 선수들이 이어받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지난해 연장전까지 치른 유소연과 함께 전인지, 김세영,김효주 등도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조편성]

 

박성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대니얼 강

 

박인비 - 렉시 톰프슨, 에리야 쭈타누깐

 

고진영 - 넬리 코르다, 크리스티커

 

이정은6 - 펑산산, 마리아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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