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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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회기간: 2019년 9월 27(금)~10월 6일

개최지: 카타르 도하

중계: SBS 스포츠 (일부)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개막합니다.

 

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육상의 우사인 볼트가 은퇴한 후 그 자리를 놓고 신구 육상 선수들의 속도 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의 김국영 선수가 2회 연속 세계육상선수권 준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SBS스포츠에서 일부 중계 될 예정인데요.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김국영은 2019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 참가하게 됩니다.

 

 

김국영은 기준기록 (10초10)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 10초 12를 기록했고 대회규정상 출전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도하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국영은 28일 0시 5분(한국시각)에 100M예선을 치르게 되는데요. 만약 예선을 통과하게 되면 2017년 런던에 이어 2회 연속 100M준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번 육상에서는 볼트의 은퇴무대였던 2017년 런던대회에서 남자100M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개틀린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게 되는데요.

 

이번 대회 육상 100M우승후보로는 런던 대회 2회를 차지한 크리스천 콜먼, 크레이번 길라스피, 아프리카 단거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디바인 오두두루, 아카니 심비네, 아서 시세 입니다.

 

아시아 선수들도 결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시아 선수중 중국의 쑤빙톈 선수가 2015년 베이징 대회 이후 생애 두 번째 결선 진출을 노리게 됩니다.

 

자격 예선에서는 1~4조 1위와 조 1위를 제외한 상위 기록자 4명이 얻는 예선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김국영 선수의 준결승 진출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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