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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가 첫 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이 떠난 이후 지난달 말 클린스만 감독을 새 사랑탐으로 맞이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3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콜롬비아와 축구 평가전을 갖습니다.
윤종규 홍철을 제외하고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모두 1기 클린스만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월드컵 최종 엔트리엔 이름을 못 올렸지만 예비 멤버로 카타르에 동행한 오현규와 이기제가 가세 했습니다.
황희찬은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대체 선수 발탁 없이 총 25명의 선수로 두 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과 오현규는 21일 오전에 이재성과 이강인 정우영은 21일 오후에 입국에 파주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국가 대표팀은 22일 훈련을 마치고 콜롬비아전이 열릴 울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V조선이 독점 생중계 하는 한국 축구 평가전 콜롬비아전과 우루과이전은 TV로만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며 TV조선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라이브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