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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듣고 보니 그럴싸
1회 정보
3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듣고 보니 그럴싸가 신박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었는데요. 첫방송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교양이 결합된 색다른 라디오 형식의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발생한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다루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탐욕 배신 그리고 반전 스토리로 재미를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으로 구성된 그럴싸 극장 멤버들과 특급 게스트로 배우 오나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날 1인 다역을 맡은 이은지는 문상훈 오나라의 다채로운 변신과 내레이션이 대박이었는데요. 이순애 역을 맡은 박하선의 집안을 뒤지는 첫씬에서는 폴리 아티스트 이충규 감독의 리얼한 소리 효과가 귀를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이날 금괴의 본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부인 역을 맡은 오나라의 눈물 열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당시 뉴스를 통해 보도 되기도 했던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라디오 드라마식으로 풀어내 즐거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되는데요.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JTBC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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