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728x90

2019 제 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

 

 

대회기간 : 2019년 7월 12일~21일

개최지 : 대만

 

 

 

 

 

[제 41회 윌리엄존스컵 경기 일정 (한국시각)]

 

7월 12일 오후 6시  요르단

 

7월 13일 오후 6시  대만B

 

7월 14일 오후 6시  이란

 

7월 15일 오후 2시  인도네시아

 

7월 16일  오후 6시 필리핀

 

7월 17일 REST DAY

 

7월 18일 오후 4시 캐나다

 

7월 19일 오후 6시 일본

 

7월 20일 한국 경기 없음

 

7월 21일 오후 8시  대만A

 

 

 

 

[한국 참가 선수명단]

 

이정현(KCC)

김선형 (SK)

최준용(SK)

이대성(현대모비스)

허훈(KT)

임동섭(삼성)

전준범(상무)

안영준(SK)

송교창(KCC)

양홍석(KT)

라건아(현대모비스)

김종규(DB)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박정현(고려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15일 대만 창화현립체육관에서 열린 2019 윌리엄존스컵 4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17-55로 승리했습니다.

 

3점슛이 폭발했던 경기였는데요. 무료 21개. 이정현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성현은 11점 9어시스트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2점으로 막는 동안 이정현의 3점슛, 김종규의 덩크슛 등을 묶어 한국이 14점을 몰아치며 초반부터 인도네시아를 압도했는데요.

 

30-15로 1쿼터를 마무리한 한국은 이후 강상재, 김선형의 득점과 이대성의 3점슛을 앞세워 더욱 스코어를 벌려갔습니다. 전반전이 끝났을때 스코어는 57-34 23점 차로 리드가 벌어졌는데요.

 

후반역시 한국의 단단한 수비로 3쿼터 동안 인도네시아를 단 5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이정현, 허훈의 3점슛으로 계속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한국은 93-39에서 4쿼터를 맞이했고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이번대회 4연승을 질주했는데요.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