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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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 4

 

 

1박 2일은 국민 예능으로 불릴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이끌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출연자들의 갑작스런 사건.사고로 인해 프로그램이 중지되면서 폐지다 아니다 말도 많고 탈토 많았었습니다.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바람으로 다시 찾아온 1박 2일 시즌4가 드디어 12월 8일 새로 첫방송을 시작하게 됩니다.

 

 

 

1박 2일 시즌 4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와 함께 새로운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다시 돌아온 1박2일! 정말 너~무 기대되는데요.

 

과연 새로운 조합만큼이나 차별화된 웃음으로 청취자들에게 어떤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럼 1박 2일 출연자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기획의도]

 

우리가 알고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을 떠난다!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나는 요즘,

우리는 시골로, 산골로, 어촌으로, 섬으로, 그리고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사람들'이 있고,

시원하게 눈을 씻겨주는 '자연'이 있다.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당신이 살고 있는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1박2일 시즌4 홈페이지중에서...-

 

 

지난 28일 1박2일 시즌4 공개 예고 영상이 공대되면서 그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데요.  혹독한 환경에 놓인 출연진등 모든게 더 강렬하고 독해진 1박 2일 첫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었습니다.

 

김선호의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는 모습으로 시작된 예고편에서는 힘겹게 산을 오르고 그 뒤 라비의 모습에 이어 문세윤의 "나 이거 포기할래"외침까지..

 

추운 날씨 등목은 물론이고, 1박2일 시그니처 게임인 까나리카노 복불복까지 이어졌습니다.

 

'텐트도 없는 야외 취침' 이란 말만 들어도 추운 날씨속에 극악의 환경을 마주한 멤버들~ 모두들 영혼 가출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종민은 이렇게 레벨이 맞는 사람들은 처음 봤다며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예고편 만으로도 그들의 엉뚱한 케미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많은 염원속에 다시 돌아온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4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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