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우리지금만담
이 시대를 반영하는 한 가지 키워드를 두고 온라인 팀과 오프라인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말과 생각을 들어보는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담'이 6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시도한 MBC파일럿 '우리지금만담'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출연진 소개]
최양락과 황광희(?) 신선한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에 이말년과 주호민까지...
나레이션은 이금희...
감히 예측할 수 도 없을만한 출연진들의 조합이 프로그램을 더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썰' 들어올때 노 젓는 방송!
남녀노소 누구나'썰'을 풀 수 있는
대국민 참여프로그램[우리지금만담]
오프라인의 강자 최양락 & 황광희와
온라인의 강자 이말년&주호민이
시대를 반영하는 한가지#키워드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쓸어 담는다!
첫방송 첫 키워드는 매우 싫어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극혐'이라고 합니다.
최근 초딩부터 젊은 세대 사이에서 '싫음'의 감정 또는 '불호'의 의사를 나타낼때 자주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약 한달동안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각종 '극혐' 사연을 모집했고, 이말텬 주호민이 베스트 만담 사연자를 뽑았다고 합니다.
최양락과 광희는 온라인 세상과 키워드 '극혐'으로부터 물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먼 곳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아주 특별한 곳을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C파일럿 예능 '우리지금만담'은 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