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728x90

미스터트롯 최종 7일 결승진출자는?

 



뜨겁게 달군 미스터트롯도 코로나19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주 예정되었던 결승전이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보면서 결승전 녹화일을 재조율 중이라고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자 고심 씉에 무관중 녹화를 채택하는 동시에 실시간 문자 투표를 병행해 시청자 뜻을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최종 뜻을 모았습니다.




당초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현장 관객 600여 명을 통해 관객 투표와 마스터 점수, 여기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었지만 관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대의에 따라 무관중 녹화를 채택하고 대신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 것.



오늘 5일 밤 10시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집니다. 1대 1 한곡대결에서는 참가자가 자신과 맞붙을 상대를 직접 지목하고 두 사람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 특히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켜야하는 동시에, 각각 상대보다 더 나은 개인적 역량을 드러내야 이길 수 있는, 역대급 긴장감의 미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펼쳐졌던 1라운드 '게전드 미션'의 관객 점수가 아직 관객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1대 1 한곡 대결이 두 사람중 단 한명에게만 점수를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만약 한명이 몰표를 받는다면 한판 뒤집기에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1대 1 한곡 대결이 끝난 후 마스터 전원 몰표라는, 역대급 점수 차를 낸 참가자가 등장해 관객객들을 전부 경악시켰다고 하는데요. 레전드 미션을 통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상위권을 유지했던 반면, 우승 후보고 꼽혔던 이찬원과 김호중이 낮은 점수를 받으며 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졌는데 또 한번의 반전이 일어나면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또 한번의 엄청난 순위 변동이 일어났을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터 트롯



미스터트롯10회


1등 게 섰거라! 순위를 뒤집을 무대가 온다. 

여태 없었던 마지막 레전드미션 2라운드 듀엣 미션활동하되 상대를 꺾어라! 

상상초월 무대! 의외의 조합대결 잊게 하는 환상 호흡! 

둘 중 한명은 떨어진다! 

누구도 예측 못한 충격의 결과 최후의 7인이 공개됩니다.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