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드라마 '아무도 모르다'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속드라마 '굿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로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의 시원한
사이다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등장인물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백찬미/최강희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일광하이텍 대표이사실 비서가 됨.
인생은 한방이고 사랑은 몰빵이다.
재고 빼는 스타일은 딱 질색.
밀당은 체질상 안맞는다.
3년전 전설의 블랙 요원이었는데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이었음.
임예은/유인영
국정원 사이버보안팀 현장지원부에서
일광하이텍 광고기획팀 인턴이 됨.
비주얼은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외모에
실상은 애 딸린 미혼모.
황미순/김지영
가족들과 이웃 사람들은 미순이
보험 설계사인줄 안다.
남편도 모르고 딸도 모르는
그녀는 정부 요원.
그것도 블랙 스파이!
윤석호/이상엽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끝내주는 학벌에 엄청난 집안.
외모 성격까지 완벽
첫 사랑과 닮은 듯
전혀 닮지 않은 저 여자..(백찬미)
기획의도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굿캐스팅은 단순한 첩보액션이 아니라
사명감보다 생존본능에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코니디 드라마다.
팀원으로 뭉치며, 가족애를 되찾는
감성 휴먼 드라마다.
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리얼 석세스 드라마다.
피말리는 작전 속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한국판 미녀 삼총사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풍덩 빠지게 될것이다.
<굿캐스팅 홈페이지중에서..>
드라마 '굿캐스팅은'
4월27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