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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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소개와 예고편만으로도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갑을 체인지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얼~~마나 통쾌할까요?ㅋㅋ




박해진과 김응수의 케미는

또 어떨지 궁금한데요.^^


등장인물관계도



드라마 기획의도


이만식/김응수



시작은 그러하였다.

혹독한 취업 전선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청년들에게

어설픈 훈수를 두는 꼰대들에게

한 방 먹이고 싶었다.

그리하여, 근성이 없다

열정이없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며

더이상 청춘을 매도하지 않게 하고팠다.



그래서 꼰대의 상징과도 같은 한남자를

청춘들과 똑같은 위치로

고이 보내드리려 한다.

그들이 말하는 '나 때'가 아닌

감히 '이 시대 청춘들의 때'로 말이다.


가열찬/박해진



인생사 참 재미진게

"나는 절대 저런 꼰대는

되지 말아야지"했다가

눈뜨면 그 꼰대 짓을 고스란히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지어니!

배운게 꼰대질이라고

더 찰진 꼰대가 되었음 되었지

노말한 꼰대도 될 수 없는 법!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은 달랐다.

직원들의 잠재력을 믿어주고

저녁이 있는 삶을 챙겼으며

수평적 관계를 유지했다.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제 안에 잠재해있던 꼰대력!

갑질 유전자! 온갖 지랄미가 폭발!



그대는, 그거 아는가?

늙은 꼰대보다 더 환장하는게

젊은 꼰대라는 거!



이번 드라마는

세대 간 관계 역전이 만들어내는

통쾌하고 찌질하며

가슴 뭉클한 코미디이자

역전된 관계 속에서

각각 살아남기 위해 버둥대며

'꼰대'와 요즘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판타지 소통극을 다룬

이야기로, 마침내~

'꼰대'가 아닌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두의 성장극입니다.


MBC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매주 수목 오후 8시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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