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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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엔 공감과 위로가 있는 '힐링 드라마'가 딱인데요.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월화드라마 <야식남녀>가 심야식당 '비스트로'에서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정일우, 열혈 피디 강지영, 잘 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이학주의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정일우는 주종만 고르면 안주는 마음대로 내주는 독특한 컨셉의 심야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인데요. 손님들에게 훈훈한 외모로 보는 즐거움과 맛의 즐거움으로 힐링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번 역할을 위해 정일우는 실제로 전문 셰프들로부터 기본을 배웠다고 전해져 더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




한편 CK채널의 조연출 4년 차 아진 역을 서화하는 강지영은 지치고 힘든 날이면 비스트로를 찾아 정일우의 음식으로 위로 받는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셰프와 손님 사이에서 예능프로 '야식남녀' 오디션 지원자와 피디로 재회하며 흥미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의세계에서와는 완전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이학주는 젊은 나이에 개인 브랜드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까지 론칭을 할 정도로 성공한 인물을 맡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일우와 이학주는 대학 동문사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좋은 케미와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꿀잼을 예고고 있습니다.


드라마 기획의도


"우리 비스트로에 오는 손님들은요. 늦게까지 하루 일과에 시달렸을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분들이 고단한 하루 끝에 아주 잠깐이라도, 설렜음 좋겠어요"



하루의 끝자락, 맛깔나는 음식과 따뜻한 미소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비스트로'의 주인 진성.



연이어 불어닥친 불행으로 가게를 잃을 위기에 처한 진성은 비스트로의 단골손님인 아진이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 '야식남녀'의 출연자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오디션까지 열어서 출연자를 물색하던 아진의 앞에 참가자로 나타나는 진성.



소중한 것을 짘지키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서야 진성은 깨닫는다. 자신에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절망 끝에 선 청춘들이 눈물과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말해보고자 한다.

<드라마 기획의도 중에서..>



드라마 '야식남녀' 예고편을 보니 그야말로 군침도는 야식이 엄청 쏟아져 다이어터들에게는 시청하기 힘든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ㅎㅎ 


JTBC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드라마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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