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하는데요. 이번 주 388회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편 절친 태연을 집에 초대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되네요~
8년차 자취러라는 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한다고 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는 키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는데 집이 깔끔하니 부지런한 성격인듯 싶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집들이 손님 음식 만들기를 시작~ 레시피 없이 척척 요리하는 걸 보면 보통 솜씨가 아닌듯~ 이어 집들이 손님 태연이 등장하고 반갑게 맞이 하는 키~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
키는 2년 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을 나누고~ 그리운 사람 고 종현을 언급한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해 태연과의 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손담비는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 어머님들과 함께 냉이 캐기에 나서며 논두렁 콘서트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손담비는 어머니들의 끝이 없는 결혼 공격을 당한다고~ ㅎㅎ
무지개 회원을 궁금해하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전화를 연결한다고 하는데.. (혹쉬.. 성훈??) 어머니들의 전폭적인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나혼자산다 388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mbc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