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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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재방송

매주 후덜덜 무섭지만 자꾸 챙겨 보게되는 심야괴담회 이번 주 15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편이라고 하는데요. 잔혹한 범죄자들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사건들을 다루는 이번 특집에서는 32년간 범죄 현장에서 3000명의 범죄자를 검거한 베테랑 김복준 형사가 전문가로 등장해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심야괴담회 15회 스토리텔레 게스트로는 주우재가 등장해 오싹한 스토리텔링을 펼치며 후덜덜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주우재가 준비한 사연은 1983년 1월 산 중턱에서 발견된 여자 시신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별다른 외상도 성폭행 흔적도 없는 나신 상태.. 경찰은 사건 이면에 숨겨진 끔찍하고 변태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경악하고 마는데..

이어 1986년 신당동의 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끝내고 수다를 떨던 여성 A끼가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지더니 그대로 사망 그 이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이들이 연이어 돌연사하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사망자가 남긴 단서가 지목하는 용의자는 단 한명, 친절한 김여인이었다고..

하지만 그녀에게 보이지 않는 혐의점에 끝네 김복준 형사마저 그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수사였다고 밝힐 정도로 무모한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역시 예고 영상만으로도 후덜덜 하지만 궁금해서 또 보게 되는 심야괴담회 15회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야 괴담회 | GO! MBC

방송중 목(밤) 10시20분 - 가장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만족시킬 전국 최고의 괴담꾼을 찾습니다! 불면의 밤을 선사할 본격괴기공포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함께 하시겠습니

program.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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