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
매주 금요일밤 나혼자산다 즐겨 시청하는데요. 이번 주 나혼산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식빵언니 김연경이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나혼자산다 김연경편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 412회 방송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또 한번 출격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와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예고 영상을 보니 김연경 차림은 완전 캠퍼인데 허당미 뿜뿜하는듯~ ^^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캠핑에서는 점심식사를 즐기며 도쿄올림픽 개막식 이야기부터 4강전까지 지금껏 못다 한 이야기들을 꺼낸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예선 경기부터 드라마 같은 역전승까지 정말 궁금해 지는데요. 막내 김희진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세 언니들에게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을 치른 기분에 대해 묻는다고 합니다.
우선 김연경은 한일전에서 지면 다 진 것 같다며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한일전에 임했던 각오를 밝히며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일전 마지막 세트에서 일본에게 질 거라는 느낌은 안왔다며 자신감의 이유를 전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이번 주도 기대되는 나혼자산다 김연경편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 산다 | GO!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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