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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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PGA 찰스 슈왓 챌린지

 

5월 23일 밤 9시 2019PGA 투어 찰스 슈왓 챌린지 대회가 미국의 텍사스주에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됩니다.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며,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스포츠 라이브중계.해외무료스포츠중계.무료tv시청하기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무료 중계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세계 57위 자리를 지킨 안병운은 올해 US오픈 무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를 밟게 되었는데요. 반면 1주일만에 세계 60위에서 68위로 밀린 임성재는 아쉽게 출전 자격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부지런히 세계랭킹을 끌어 올려야 하는 임성재가 23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찰스 슈압 챌린지 (총상금 730만달러)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는 1988년까지 '콜로니얼 내셔널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후 이후 여러 차례 대회면이 바뀌었는데요. 텍사스 출신인 조던 스피스가 우승한 2016년에슨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이었고,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가 정상을 밟은 작년에선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이었습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25위 임성재는 최근 주춤한 분위기를 최대한 바꾸는게 급선무인만큼 이번 찰스 슈왓 챌린지 대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임성재 이외에도 김시우, 김민휘,이경훈, 교포선수인 케빈 나,마이클 김,더그 김,대니 리가 찰스 슈압 챌린지에 출전하게 됩니다.

 

우승후보로는 존 람(스페인)을 비롯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리키 파울러(미국),조던 스피스,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생애 첫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강성훈은 지난 13일 AT&T바이널 넬슨 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8년 159경기만에 감격의 생애 첫승을 거두었습니다.이어 지난 20일 막을 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7위에 입상했고.2주간의 맹활약으로 힘입어 강성훈의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포인트 랭킹은 2주전 38위에서 10위로 도약하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2019찰스 슈왓 챌린지 대회 대한민국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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