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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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재방송 

 

새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잼나게 보고 있는데요. 본방사수를 놓치셨을때에는 tvN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부터 고스트 닥터인 만큼 정지훈이 코마 고스트~ 김범의 몸에 빙의 되는 장면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위기 스토리에 긴장감도 있는데요. ^^

3회 방송에서는 정지훈이 김범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차영민의 자발적인 호흡이 일시적으로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은 고승탁이 급히 병실로 향하고..
고승탁에게 빙의한 차영민이 누워있는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일어날 수 있고 차영민 파이팅이라고 했죠~ 반면 고승탁에 빙의한 차영민이 안태현에게 장광덕 회장이 혼수상태에 빠진 전말을 밝히겠다고 컨퍼런스 참석을 요구하며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광덕 회장의 수술 관련 흉부외과 컨퍼러스가 열리고 차영민은 고승탁 뒤에 앉아 각 인물의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는 가운데 약물 투여와 관련된 김재원의 발언에 그의 부탁을 건네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고승탁은 환자에게 약물을 얼마나 투입했냐는 법무팀장의 물음에 투약 안했습니다. 단 1유닛도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고승탁이 자신의 정황에 대해 늘어놓는 모습에 차영민은 고승탁에 오해가 풀리고..한편 차영민에게 또 한번 위기가 찾아오고.. 한승원과 장민호가 그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괴 장광덕 회장에게 치명적인 수치의 약물을 투여한 사람이 안태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방송말미 투명해져가는 차영민을 향해 "저기요 혹시 아직 옆에 있으면 이 사람 좀 살려보죠?라며 차영민을 향해 팔을 뻗 고승탁의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해 반전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고스트 닥터 3회 4회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스트 닥터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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