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첼시 (7/23) 생중계 인터넷 방송

2019 라쿠텐 컵 중계 인터넷

 

 

 

경기일정: 7월 23일

경기장소 :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일본에서 열릴 컵 대회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TV중계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데요.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무료tv시청하기,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가 출전명단을 예상했는데요.

 

바르셀로나에는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그리즈만을 비롯해 데 용과 네투가 첫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일부 핵심 선수들도 출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 2019에 출전했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아르투르 멜루는 결장할 예정이며, 일본 출신 공격수 아베는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르셀로나 예상라인업 4-3-3]

 

네투 (GK) -세메두, 토디보, 움티티, 알바 - 몬추, 부스케츠, 데 용 - 말콤, 아베, 그리즈만

 

[첼시 예상라인업 4-3-3 ]

 

카바예로 (GK) - 아스필리쿠에타, 조우마, 크리스텐센, 알론소 - 바클리, 마운트, 바카요코 -페드로, 케네디, 지루

 

 

 

첼시는 영입금지 징계로 인해 스쿼드에 큰 변화는 없겠는데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서 결장했던 케파 아리사 발라가와 타미 아브라함은 복귀했지만 선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역시 골드컵 출전 여파로 교체로 출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첼시 측면 자원 알론소가 일본 축구를 향해 조언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알론소는 "앞으로의 과제는 선수들의 두께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며, 또한 가까운 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떨어진 거리에서도 슛의 정확도를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짤막한 움직임에 치중하는 일본 축구가 슛 정확도를 높여 경기를 쉽게 풀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축구계의 단점을 짚었던 알론소가 이 경기에서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