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가
벌써 13회인데요.
혹시나 종영할까 조마조마 했는데
당분간 폐업없이 쭈욱~ 간다고 하니
넘 좋네요. ㅋㅋ
미스터트롯 경연이후 헛헛한 마음의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랑의 콜센타 의도대로
많은 국민들에게 힐링을 해준
프로그램이 되었는데요.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사랑의 콜센타 이번 주 13회
주제는 <스트레스 날려버려>라고 해
더더더 기대됩니다.
안그래도 힘들고 우울한 시기
장마까지 겹치며 꿉꿉해 짜증까지
겹치는데요. ㅡㅡ
오늘 밤 사랑의 콜센타 13회 보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타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멤버가 어떤 노래를
불러줄지 기대되고 궁금한데요.
사랑의 콜센타 13회 예고를 보니
임영웅의 <진달래꽃>
김희재가 부르는 <멍>무대가
속을 뻥 뚫어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김호중의 <남행열차>
영탁의 <찰랑찰랑>
<RUN TO YOU> <환희>
<천년의 사랑>등
국민고음 노래들이 쫘악~
펼쳐지며 역대급 사이다 무대가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그리고 오늘 신청자중에
무속인이 화제라고 하는데요.
무속인 신청자는 어제 좋은 꿈을
꿨다며 오늘 전화가 올줄 알았다고~
top7중 재물복 1등은 이찬원이고
처복이 좋은 멤버는 김호중을 지목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2년 뒤 결혼할 것 같다는
결혼운이 들어와 있는 멤버를 공개했다고 해
넘넘 궁금한데요. ㅋㅋ
과연.. 뉴규??^^
정동원 빼고 누가해도 이상하진 않을테니
좋은 소식 기대해볼게요. ㅎㅎ
사랑의 콜센타 13회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