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프로필
나이 ㅣ 1979년 11월 21일
소속그룹 ㅣ 신화
소속사 ㅣ Office DH, 신화컴퍼니
학력 ㅣ 국민대학교 대학원
출연작품
2004년 영화 <돌려차기>
2012년 영화 <연가시>
2016년 영화 <글로리데이>
2005년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2007년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2011년 드라마 <절정>
2019년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은 4년째 경기도 가평에서 전원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전원생활을 ? 뭔가 매치가 잘 안되기도 하는데요. 처음 시골에 갔을때에는 신앙 활동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연에서 치유받고 에너지를 받으니까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온앤오프에서는 가평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김동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김동완은 영화배우로서 'ON'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23년차 연예계 대선배 모습과는 달리 전원생활 4년차 가평 막둥이로서의 모습도 함께 담긴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양봉일을 배우는 중인 김동완은 수준급 트랙터 운전 실력과 함께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일손을 돕는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피로를 날려줄 스페셜 공연까지 펼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동완은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소리꾼'에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극중 몰락 양반 역을 맡은 김동완은 속을 알 수 없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극에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극하는 선배들을 보면 빙의돼서 연기하는 것 같다며 그 바닥에 들어가서 선배들과 호흡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영화를 앞두고 대충 준비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극 속에 나오는 추임새 '얼쑤'를 위해 소리를 배우러 갔다고.. 처음엔 소리를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이봉근이 하는 걸 보니까 1~2년 해서는 안될 것 같아 북치는 법부터 흥 돋우는 법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가수로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활약한 김동완인만큼 영화촬영 현장에서도 김동완을 향한 응원의 선물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동완은 자신이 돌파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 늘 연기가 고프고, 기회가 고프다며 다양한 연극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