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4부작 tvN 코리안 몬스터 - 그를 만든 시간 28일 밤 10시 30분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무조건 본방사수 입니다.^^
류현진 다큐멘터리 방송을 앞두고 티저가 공개되면서 류현진의 일상이 화제인데요. 딸바보 류현진과 백종원 유튜브로 요리하는 모습 동갑내기 배지현과의 알콩달콩 리얼 일상이 일부 공개되었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스윗해서 깜놀~~ ㅎㅎ)
뜨거운 물에 공갈젖꼭지 삶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 상상해 보셨나요?~ 그렇네요~ 류현진도 코리안 몬스터이기 전에 한 가정의 남편과 딸바보 아빠였네요. ㅋㅋ
지난 겨울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대형 FA부터 메이저리거로서의 삶과 가족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등 그의 모든 것이 다뤄질 예정인 이번 4부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 ! 본방사수 안할 이유가 없겠죠?^^
먼저 첫방송 예고에서는 류현진 경기장면에 대한 리그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졌는데요. 토론토 블루제이스측은 류현진을 예술가라며 류현진의 성공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찰리 몬토요 감독 역시 류는 우리팀의 에이스라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어 남편이자 아빠인 인간 류현진이 등장하고 어느새 육아에 익숙해진 모습이 드러나면서 아기용품 소독과 집안청소 그리고 백종원 레시피로 요리까지~ (백종원 선생님이 없었으면 많은 음식을 시도하지 못했을 거라며 감사를 표하네요. ㅎㅎ)
한편 메이저리거 출신 유부남 선수 류현진과 김병현 봉중근의 토크 영상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LA에서 힘든 거 없었냐라는 봉중근의 질문에 류현진은 없었다, 내 스타일 알잖아요~ 라고 유쾌한 대답을 합니다. 실제 초긍정 캐릭터로 유명하다는 류현진은 시합 끝나자마자 애기 보러 갈거다. 기저귀 갈아줘야 한다며 딸바보 아빠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넘 기대되는 tvN 코리안 몬스터 다큐멘터리는 28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