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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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인전' 이 오늘 마지막회라고 하는데요. 최종회 만큼 마지막회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김호중은 송창식 송가인 이상민 함춘호 김숙 김요한과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호중과 송가인은 이날 최초 동반 TV출연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그야말로 현실 남배 같은 절친 모드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송가인 때문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호중은 성별이 달라 누나라고 부르지 사실은 큰 형님이다라고 하며 재미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실제 악인전 찐 팬이라고 말한 김호중은 방송이 시작하면 송가인의 댄스를 찍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있다며 송가인 댄스 실력을 디스하는 등 웃음을 터트린다고 합니다. (이제 예능인 다 된 김호중~ㅋㅋ)



이날 김호중은 송가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성악 전공인 김호중은 송가인의 적극적인 권유로 트로트를 시작했다며 자신에게 용기를 준 은인이라며 진심을 표하기도 했다고~ 



이번 주 악인전 마지막회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이날 김호중과 송가인이 방송 최초 역대급 콜라보 듀엣을 선보인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과연 이들의 첫 듀엣 무대는 어떨지 두구두구두구~~ 넘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송창식과 함춘호를 너무 뵙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여기에 김호중이 송창식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적인 이유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모로 오늘 본방사수각인 악인전은 25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됩니다. 김호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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