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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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뽕숭아학당 14회에 임창정이 출연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90년대 가요계를 한때 휩쓸었던 임창정이 2020년 대세가수들과 만나 명곡 퍼레이드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첫 등장보터 성공한 선배 플렉스를 뿜뿜~ 이날 영탁은 임창적을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열렬히 환영했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뽕숭아학당의 재미는 중간중간 노래로 귀호강 하는건데요.^^ 오늘 한 여름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역대급 노래방 대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대결을 앞두고 임창정은 패할 때마다 아들을 한명씩 넘기겠다고~ ㅋㅋ 역시 가수이기 전 예능인 임창정이네요.



임창정은 올해 나이 1973년생 48세 라고 하네요. 키는 165cm로 나와있습니다.



영탁은 이날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부른다고 해요. (완전 기대되네요. 왠지 영탁이랑 이노래 잘 어울릴듯~) 이찬원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부르는데 이찬원답게 유쾌한 선곡이네요.^^ 



그리고 임영웅은 임창정의 '오랜만이야'를 부른다고 하는데.. (와우 ~ 감성장인이 임창정 노래를~ 그야말로 찰떡같이 잘 어울릴 듯)



예고를 보니 임영웅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 임창정 눈가가 촉촉~ 경쟁인 것도 잊은채 이곡의 주인공은 바로 너 라며 내 노래를 네가 불렀다면 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임영웅을 극찬했다고 합니다. 

 


이날 임영웅은 임창정에게 질문 폭탄을 던진다고 하는데요. 요즘들어 생각이 많다는 임영웅에게 임창정은 따뜻한 조언들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교 운동장에 포차를 차려놓은 예고편을 보니 임창정이 한 요리(?) 하는 것 같은데, 매운 맛 마니아라는 임창정이 준비해온 불족발? 먹고 멤버들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매운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임창정의 특유의 예능감만으로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 뽕숭아학당 14회 임영웅의 '오랜만이야'도 넘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뽕방사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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