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에 기생충 이정은이 나온다고? 요즘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 넘 잘 보고 있는데 예능 나들이 하셨네요. ㅋㅋ
이정은을 비롯 고창석 박혁권 엄태구가 김희원의 초대를 받아 바퀴달린집에 함께 출연한다고 하는데,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배우들~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이정은은 올해 나이 50세로 고창석과 동갑이라고 하네요. 박혁권은 49세 김희원과 동갑이고 막내 엄태구는 올해 38세라고 합니다.
평소 김희원은 성동일과 여진구에 아는 지인이 없다며 씁쓸해 했었는데 한꺼번에 네명이나 친구를 불렀네요.^^ 알고보니 인맥부자?
오늘 친구들 덕인지 김희원은 그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운전 빼고 딱히(?) 못했던 일들을 오늘 열심히 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희원이 만든 국물 떡볶이라~ 넘 기대되는데요. 더군다나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이정은 고창석 박혁권 엄태구의 반전 매력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창석은 능숙한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처음 그늘막을 쳐본다는 박혁권은 완벽하게 설치한후 요리까지 한다고 합니다. 집주인과 손님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이정은과 선굵은 카리스마 연기와 달리 순수한 엄태구의 모습까지~
오늘 그야말로 바퀴달린집 볼거리 빵빵할 듯 ㅋㅋ 게스트들 덕분에 컨디션 최고인 김희원의 개인기까지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독특한 개인기는 또 어떨지 빨리 본방사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