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 악의 꽃에 출연중인 배우 장희진이 온앤오프에 출연해 허당미 가득한 OFF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장희진 벌써 17년차 배우라고 하는데요.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라고 합니다. 2003년 잡지 '에꼴'표지모델로 데뷔하며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MBC시트콤과 논스톱5에 출연했고 곧이어 SBS사극 토지에서 그래도 비중있는 '양현'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장희진은 여배우답게(?) 명상과 요가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다리를 모으고 앉아 갑자기 자신의 발가락을 보기 시작하더니 발가락을 하나씩들며 발가락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마친 장희진은 보컬 학원으로 고고! 장희진이 노래를?? 연기 발성을 위해 8개월째 다니고 있는 장희진은 10년안에 자신의 앨범을 내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장희진의 열창을 듣고 나서 스튜디오에는 정적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장희진의 모습을 보던 성시경은 1대 1 특급 보컬 과외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우왕~ 장희진 계탔네요. ㅋㅋ
장희진의 단 하나밖에 없다는 취미 꽃꽃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 드라마를 마친 뒤 슬럼프에 빠졌다는 장희진은 심리치료중 꽃꽃이를 만나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12일 온앤오프에서는6년차 국제 커플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의 일상과, 갈치와 한치를 이용한 성시경의 제주도 한상 요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