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중인데 이번주엔 배우 김예령과 딸 사위가 출연한다고 하네요. 김예령이 누구지? 했는데 얼굴보고 바로 아~~ 이분! 했네요.^^
29년차 배우로 다양학 작품에서 활약한 여배우 김예령 가족 케미 기대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우 김예령은 이번 아내의 맛 128회에 합류 딸 김수현과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성민과 함께 예체능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미 김예령과 딸 김수현은 타 방송에 모녀동반으로 출연한바 있고 딸 역시 배우 활동(여고괴담5)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대왕의 꿈 , 상두야 학교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엄마의 재능과 미모를 물려받은 딸은 2017년에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연기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예령의 나이는 올해 55세라고 하는데요. (와우~ 정말 동안이시네요.^^) 하지만 쉰 다섯 나이에 벌써 할머니가 된 김예령입니다. 배우 김예령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체지방은 늘고 칼슘이 부족해져서 멸치나 브로클리, 시금치 등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고 하네요. ^^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령과 김수현이 마치 모녀가 뒤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고 하는데요. 철없는 엄마 김예령은 톡톨 튀는 발랄함을 엄마같이 야무진 딸 김수현은 빈틈 없는 꼼꼼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화려한 돌싱인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으로 추천해 관심을 모은다고 하는데요. 새 남자친구의 조건으로는 연상은 절애 불가, 연하로는 무려 15세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밝힌 김예령은 화끈한 남자 이상형을 고백해 지켜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하는데요. 김예령이 직접 털어놓는 연애 남자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해지네요.^^
아내의 맛 김예령 가족 케미는 128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