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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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어쩌다 첫방송 시청하게 됐는데 완전 푹 빠져 봤네요. 한국 대중 음악사를 한 눈에 짚어보고,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의 무대를 선사하는 다큐 음악쇼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이번 주 2회 방송에서는 한국항 발라드 계보 2탄으로 규현이 유재하의 곡을 기록하며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규현은 유재하 음악에 대한 동경을 마음 속으로 늘 키워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미있는 무대를 기록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이날 규현은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최근 최애곡이 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이었다고 이날 선곡해 불렀다고 합니다. 



유재하는 한국형 팝 발라드에 형식과 구성에 혁신을 이식한 업적만으로도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뮤지션으로 그가 어떤 시도로 지금까지 우리가 듣는 발라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이번 주 아카이브K에서 소개된다고 합니다.



한편 폴킴은 90년대 발라드 작사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을 선곡해 불렀는데, 오래전 그날의 박주연은 90년대 발라드의 전성기를 실질적으로 무대 뒤에서 지탱한 주인공으로서 그 업적이 기록된다고 합니다.



작사가 박주연은 오래전 그날 외에도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와 숙녀에게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의 작사가로 유명합니다.



이날 아카이브K에서는 폴킴이 부르는 오래전 그날을 듣고 백지영이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폴킴은 이날 무대를 끝내고 레전드 작사가의 품격에 대해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성시경 김종국 임창정 백지영 이수영 폴킴이 출연하는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발라드 계보 2탄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SBS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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