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우이혼2 4회에서는 또 다시 지연수와 일라이의 분노가 폭발하며 싸움이 벌어졌는데요. 이번 주 5회에서는 세 가족의 첫 놀이공원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일라이는 민수와의 나들이에서 민수를 카메라에 담으며 지난 2년의 공백을 채워 갔는데요. 세 사람은 모두 즐거워하며 웃음꽃을 피우지만 일라이와 헤어지는 순간 그동안 의젓한 모습을 보였던 민수가 눈물을 터트리며 가지 말라고 떼를 썼다고~~
며칠 후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와 술자리를 가진 일라이는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일라이는 이번 우이혼2 촬영을 하면서 연수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며 지연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시사한다고 합니다.
5회 영상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는 연애 시절 추억의 장소 춘천에서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숙소로 돌아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주고 받는 모습이 그려졋습니다.
일라이는 이날 한국에 와서 민수 옆에 있고 싶다 고백했지만 지연수는 난 이혼한 전 남편과 사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다며 나도 인생 계획이라는 게 있다. 50살 되기 전에 재혼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재결합에 빨간불이 켜진 건 아닌지..
우이혼2 5회 본방송은 5월 6일 밤 10시에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