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2 9회 보러가기 tv조선 온에어 금요일예능 다시보기

TV조선 예능 재방송 다시보기 

 

우리 이혼했어요2 9회 본방송은 6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 조선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이혼2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라이와 지연수 커플이 민수를 위해 임시 합가를 했는데 벌써 한달째네요~ 한 달을 같이 살아보니 진짜 가족 같다며 한국에 살기를 결심한 일라이..

 

그리고 그런 일라이에게 여자로서 자신을 사랑하냐고 묻는 지연수.. 오늘 우리 이혼했어요2 9회 방송에서는 세 가족이 바닷가 여행을 떠나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지연수의 질문에 일라이는 과연 뭐라고 했을지~~^^

그리고 우이혼2에 새로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커플 장가현 조성민은 지난 번 쎄한 분위기에서 헤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또한번 원망 울분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3일 방송되는 우이혼 9회에서는 조성민 장가현의 두 번째 재회 현장이 포착되었는데 조성민이 2년만에 남은 짐을 챙기기 위해 결혼 생활 중 함께 살았던 장가현의 집을 찾았고 생각보다 많은 본인의 짐에 울컥 한 조성민..

조성민은 첫 재회 이후의 심정을 꺼내고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며 본인이 예상한 두 가지 이혼 사유를 언급하지 장가현은 내가 도망가고 싶어서 이런 거 안따지고 한마디도 안하고 살다가 조용히 당신이 싫다 얘기만 하고 이혼한 거라며 명확한 이혼 사유를 고백했습니다.

급기야 22년간 쌓아온 울분을 토해내며 분노와 원망이 뒤섞인 오열을 쏟아냈는데요. 이혼 후에야 장가현의 진심을 알게 된 조성민 역시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방송을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금요일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 9회 본방시청은 6월 3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