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재방송 다시보기

tvN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6월 6일 첫방송 되었는데요. 드라마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링크는? 18년만에 시작된 링크,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로맨스 입니다. 

6일 방송된 드라마 링크 1회에서는 여진구 문가영이 기이한 감정공유와 함께 특별한 운명으로 얽히게 될 관계를 암시했는데요. 쌍둥이 여동생을 잃은 지화동으로 돌아온 은계훈 (여진구)과 스토커를 죽게 한 노다현 (문가영) 의 지독한 하루로 드라마 서막을 올렸습니다.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셰프 은계훈의 널뛰는 감정 기복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 18년전 쌍둥이 여동생과 나눈 정신적 교감, 즉 링크 현상의 발현을 알리며 숨은 사연 속으로 시청자들을 끌어 당겼습니다. 

 

실종된 여동생이 살아있는 것일지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계훈은 행사장에서 또 한번 불쑥 침범한 감정을 느꼈는데요.

답답한 기분을 식히려 한적한 곳으로 향한 그는 그곳에서 노다현과 마주치게 되고 그녀가 딣어버린 동생이 아닐까 궁금해하는 은계훈을 노다현은 순간 이상한 사람이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은계훈은 동생을 잃어버렸던 동네 지화동을 찾았고 그의 아픈 기억이 드러나는데.. 어릴적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좋아 딱 한번 동생을 소홀히 했던 날 동생이 실종된 것..

한편 노다현에게는 발신인도 없는 물건들이 배송되는 일이 벌어지고.. 때마침 은계훈이 선의로 준 물건을 오해한 그녀는 지화동에서 그를 만나자 스토커로 의심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스토커가 직장동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색을 드러낸 스토커는 노다현을 위협 이후 현장엔 죽어있는 이진근과 패닉상태의 노다현의 모습이 펼쳐지고 자수를 포기한 채 돌아온 그녀 앞엔 이미 상황을 파악한 엄마와 외할머니가 있었는데..

두 사람은 황급히 현장을 수습 시체는 버려진 낸당고에 숨겼는데.. 그 냉장고 주인 은계훈이 그 사실을 모르고 냉장고를 다시 식당으로 회수해 가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습니다. 

드라마 링크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하단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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