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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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챔피언십 경기 중계방송

 

 

경기날짜 : 6월 15일 (토요일)

경기시간 : 오후 7시

 

추성훈이 거의 4년만에 종합격투기(MMA)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타니와 모엔이벤트로 경기가 치뤄지는데요.JTBC 3 FOX SPORTS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스포츠실시간중계,해외스포츠무료중계,무료tv시청하기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무료 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아내와 딸과 함께 예능에 많이 출연해서 격투계를 떠난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난해 말 추성훈은 원 챔피언쉽과 계약했다고 합니다.팬들에게는 이번 추성훈의 복귀전이 반가울 수 있겠는데요. 1269일만의 복귀전이며, 추후 한국대회 개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원 챔피언십은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종합격투기 단체인데, 최근엔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 등 UFC 출신 스타들이 대거 합류하게 되며 위상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한국계 싱가포르 여성 파이터 안젤라 리도 여성부 아톰급 챔피언으로 활약중입니다.

 

 

추성훈은 제일교포 4세로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베달리스트이기도 한데요. 은퇴후 MMA에 입문하게 된 추성훈은 일본 단체인 K-1 과 드림에서 활동했고, 2009년 세계 최대 단체인 UFC로 이적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앨런 벨처를 꺾은 추성훈은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는데 마흔살인 나이 2014년 아미르 사돌라를 판정으로 꺾으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엔 TV예능프로그램에서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추성훈과 대결할 상대는 추성훈보다 20살 어린 타니 인데요. 원 챔피언십에서 8승 3패를 기록한 강자입니다. 추성훈의 MMA전적은 14승 6패 2무효 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추성훈의 제자로 알려진 윤창민과 '프리티보이'권원일도 원챔피언십 2연승을 노리며 출전하게 됩니다.추성훈의 제자이면서 UFC김동현의 후배라는 조건때문에 '종합격투기 금수저'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최고를 노리지 않을 거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근성으로 이번 트레슬 탄을 상대로 데뷔전 완승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윤창민이 아마추어 4승 포함 5승 1패, 탄은 4승 8패 1무효입니다.추성훈과 함께 합동훈련까지 소화했다고 하니 좋은 결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챔피언십은 2019년 4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100차례 이벤트를 열었고, 12월 2일에는 서울대회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추성훈의 복귀전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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