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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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지난 드라마보다 밝은 분위기라서
요즘처럼 우울할때 보기 딱좋은
가족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첫회부터 자식들이 줄줄이 이혼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밝고 화기애애한
가족관계는 왠지 따뜻함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막내 딸이 파경을 맞은 이유가
예비신랑의 양다리라는 것을 알게된
남매들이 직접 찾아가 시원하게
응징해주는 장면은 정말
사이다였습니다.^^



이혼이라는 주제가 들어간 드라마지만
따뜻한 가족애가 함께하기에
밝은 이미지의 드라마인데요.

이번 회차부터는 기생충의 이정은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전개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셋째딸 이민정은 과연 이혼을 하게 될지..
또 백수가 된 막내딸은 자신의 꿈을
위한 재도전에 성공할지..
새롭게 등장하는 이정은의 정체는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1회2회 줄거리


용주시장에서 닭집을 운영하는 옥분은
요즘 행시 출신 5급 사무관 영훈과
결혼할 막내딸 다희 때문에
어깨 뽕이 하늘을 찌른다.
정작 결혼 당사자 다희는 인턴생활에
쪼들려 결혼 준비는 커녕 잡일에 시달려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기만 하고..
소아병원 내과의원 둘째딸 나희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중인 규진과 점점
파국에 치닫는 결혼생활에 지쳐가고..
마침내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른
막내딸 다희는 상상 초월할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3회 4회 줄거리


다희에게 파혼의 이유를 묻는

영달과 옥분.

다희는 차마 대답할 수 없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속상한 옥분은 다희를 때린다.

그 다음날로 영훈을 찾아간

옥분은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되는데..

나희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불임 클리닉을

예약한다. 그러나 규진은 뜻밖의

일로 불임 클리닉에 가지 못하고..

그동안 사무쳤던 감정에 이혼까지

생각하게 된 나희 앞으로

옥분이 찾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게 된다.


다희에게 파혼의 이유를 묻는 엳달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분들은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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