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성흔 연쇄살인 비밀 밝여진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고은호의 추락 비밀의 배후에 있던
악인 백상호의 존재가 드러난
10회가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 13회 역시 또 한번의
강력한 폭풍전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하는데요.
19년전 차영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쒸 놓은 충격적 사건!
성흔 연쇄살인의 비밀이
밝혀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19년 전 차영진과
친구 최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교복차림의 소녀들이었지만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산속에서 잔뜩 겁에 질린 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그녀 앞에 알 수 없는 정체가..
손발이 묶이고 입에 재갈까지 물린
최수정이 바닥에 쓰려져 있고
피투성이가 된 최수정의 몸
그리고 최수정을 향해 흉기를
들고 있는 의문의 남성..
같은 시각 책을 보다 방에서
잠든 차영진의 모습까지
그려집니다.
앞서 성흔 연쇄살인의 용의자인 서상원은
차영진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서상원 외 공범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던 차영진..
그 정체가 공개됩니다.
후반부로 접어든 '아무도 모른다'는
앞으로의 폭풍전개가 너무 궁금한데요.
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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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