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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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 영원의 군주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출연: 이민호, 김고은 외


요즘 주말에도 집콕하면서

TV시청 많이 하게 되는데요.

불금 새로시작하는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17일 밤 10시 첫방송 됩니다.

 



더킹: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민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민호와 김고은의 케미라..

넘 기대되고 궁금한데요.


그럼 등장인물부터 살펴볼까요?



이곤 (33세.대한제국 황제)


대한제국 3대 황제.

수려한 외모,기품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격한 군주.

하지만 사실 곤은 말수 적고

실수 없고 예민하고 강박적인

너무 뜨거워서 차가운 인물.



정태을 (30세.강력반 형사)


또래들이 백설공주에 빠져있을때

아빠와 나란히 앉아

경찰청 사람들에 심취했다.

그러다 뜻밖의 꿈이 생겼다.

내가 경찰이 되자!

우여곡절 끝에

강력반 형사 6년차.


등장인물관계도





기획의도



2020년 봄, 평행세계의 문이 열린다. 초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분명 처음하는 일인데, 전에 똑같은 일을 했던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우린 그것을 '데자뷰'고 하는데.. 현대의학은 데자뷰를 지각 장애의 일종으로 파악한다. 그런데 그것이 뇌의 착각이 아니라면?


"우리가 아주 잠깐, 우주의 비밀을 엿 본 것이라면? 그 이상한 느낌이 바로 평행세계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본것이었다면?"


"나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나'와 당신을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


"신은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 세계의 문을 열고 말았다" 이제 당신은 어떤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은숙 작가 작품에 2번

출연하게 된 이민호와 김고은!

독창적인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설렘과 시림을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둘의 케미가 궁금해 집니다.


1회 줄거리



1과 0 사이를 지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1994년 대한민국 역모의 밤, 황태자 이곤은 아버지를 잃고 만파식적 반쪽과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분증을 얻게 된다. 25년 후, 신비한 차원의 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도된 이곤. 그곳에서 25년을 그리워하고 궁금해했던 신분증의의 주인인 정태을을 만나게 되는데..


SBS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는

17일 밤 10시에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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