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엄마가 바람났다
한번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총124부작으로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속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가족이야기 입니다.
등장인물
오필정/현쥬니
기간제 체육교사
"내 인생에 두번의 결혼은 없네요"
강석준/이재황
LX그룹 차남
"돌아올 때도 그대로면
그땐 내 원망 말아요"
이은주/문보령
LX그룹 홍보팀장
"난 너보다 항상 잘나야 한다고"
강석환/김형범
LX그룹 총괄본부장
"네가 회장 되게
가만둘 것 같아?"
기획의도
능력 있어 멋있게 사는 여자들..많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싱글들이다.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두번은 하지 않겠다는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만 해당되는 얘기다. 능력도 돈도 없이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 할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가혹할 뿐이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재혼을 선택한다.
심신이 고달팠던 결혼생활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뒷바라지해야 하는 여자가 오롯이 사랑만을 위해 재혼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척박한 현실에서 자식들과 살아내기 위해 차선으로 선택하는 슬픈 생존 전략은 아닐까.
SBS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났다'는
5월 4일 오전 8시 35분
첫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