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재방송 tvN드라마 편성표 시간 무료 다시보기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황금연휴에 집콕모드라

TV시청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번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재밌더라구요.

어쩜 이보영은 여전히 예쁘네요.^^

유지태와 이보영의 케미도 

생각보다(?)좋은 것 같고~

지난주 이어 이번에도

본방사수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과 지수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이 마지막 러브레터

1회 줄거리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각종알바로

자신과 중학생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지수.

학부모 모임이며 마트 부당해고

시위 현장이며 바쁘던 어느 날

아들 영민의 학교에서 청천벽력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한편 4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재현도, 아들 준서의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는데..

2회 줄거리

폭설로 발이 묶여버린 두 사람

예상치 못한 재회에 지수는

재현을 잊은 척 하지만,

1993년 재현에게 첫눈에 반해

직진했던 당찬 지수, 음악과 시를

사랑했던 재현의 모습이

서로의 기억속에 생생하다..

과거와는 달리 많이 지쳐 보이는

지수가 내내 신경 쓰였던 재현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와있는

지수를 보고 더욱 마음이 아파온다..

이번 주 3회 방송에서는 

시위에 참여하다 경찰의 손에 

제압당하는 이보영과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유지태의 엇갈린 상황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심상치 않은 표정의 한재현과 윤지수.

윤지수는 마트 비정규직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한재현의 회사앞에서

농성을 벌였고, 이내 경찰들이 몰려와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상처받은 윤지수와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없는 한재현. 

그렇게 두사람의 엇갈린 현실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세월을 지나 두 남녀가 각각

다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한재현과 윤지수의 현재와 과거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