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728x90

 


TV조선 '뽕숭아 학당'이 

어제 13일 첫방송 되었는데요.

정말 웃기고 울리고~

대박 꿀잼이었네요.



매주 목요일만 기다렸었는데

이제 수요일도 본방사수!^^


출연자 겹치기 논란 속에

시작된 뽕숭아학당 첫방송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뽕숭아 학당에 입학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엄마들도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들의 활약 역시 대단했어요.

선물이 걸린 노래자랑에서

갑자기 돌변하셔서 흥과 끼를 보여준

특히 임영웅 어머니~^^

모전자전 그 끼는 역시~



한편 이날 임영웅 엄마는

모범영웅의 질풍노도 시기 질문에

속 썩인 적이 없다고 말하자



찬원 일일맘으로 등장한

홍현희가 삐딱한 시선으로

숨기지 말고 얘기하라고 하자

엄마한테는 꽃다발을 한번도 안줬는데..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며 

섭섭했다고 했고..

여자친구라는 말에 당황한 임영웅은

말 조심해야한다고 하자 




스캔들 사냥꾼 장민호와

홍현희가 궁지로 몰았고~

어머니는 진땀을 흘리며 

중학교때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만 꽃다발을

줬다는 말에 서운해 울었다고

삐리리 욕을 해 찐 엄마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다.

(ㅋㅋ 현실엄마 맞으네요.^^)



결국 임영웅은 어머니의 응어리를

풀어드리기 위해 급조된 꽃다발을

어머니께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뽕숭아학당은 첫회부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고 다 했는데요.



벌써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임영웅 엄마의 '폭탄발언'영상

함께 보실까요?^^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