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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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KBS2 불후의 명곡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해

또 한번 뜨거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느 프로그램이든 미스터트롯이

떴다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미스터트롯이 대세인 요즘입니다.



불후의 명곡 '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하게 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모두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있는데요.



임영웅은 과거 발라드 가수를 꿈꾸던중

4년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일소일소 일노일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송해 선생님이 

일반 출연자에게

인사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참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영웅은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선곡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영웅과 영탁이 

우승을 놓고 판정대에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는에요.



영탁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불렀고



임영웅은 언젠가 가수가 되면 

송해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하고싶었다며



유지나, 송해의 '아버지와 딸'을 

깜짝 선사하며

송해를 눈물짓게 했다고 합니다.



전설의 송해 선생님을 울린 

임영웅의 노래는 어땠을지

또 영탁과 임영웅 둘중

우승자는 누가 될지

넘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불후의명곡 송해가요제 특집

2주편성 미스터트롯편

마지막회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KBS2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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