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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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예능 재방송으로 챙겨보고 있는데요.^^ 어제 19일 방송에서는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신박기획 신입 매니저들의 첫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ㅎㅎ



그야말로 이들의 대 환장 케미가 빛을 발하며 시청률도 잘 나왔을 것 같은데요. 지미 유 유재석이 뽑은 신박기획 신입 매니저는 김종민과 정재형! 여기에 환불원정대가 함께 하며 레전드급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놀면 뭐하니 이번 주 방송에서는 웃음과 재미 뿐 아니라 눈물도 함께 했는데요. 신입 매니저 정봉원 정재형과 만옥 엄정화의 눈물로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눈물 흘리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이 되었다고 하네요.



먼저 지난주 만옥하우스에 모인 만옥,천옥, 은비, 실비는 과거 힘들었던 스케줄을 털어 놓는가 하면 연애 토크부터 진실게임까지 이어나가며 여자들만의 수다파티가 벌어졌는데요. 

 



이날 베일에 가려 있던 환불원정대 매니저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종민과 정재형. 두 사람은 서로에게 별 관심 없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이날 바로 김종민은 김지섭, 정재형은 정봉원으로 예명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두 매니저의 계약서 내용은 그야말로 신박했는데요. 구속, 묵언수행, 삭발 등 기상 천외한 단어로 채워진 계약서는 두 사람의 조합만큼이나 무시무시 했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부푼 기대를 안고 설레는 표정으로 기다렸지만 매니저들은 아기 호랑이 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충격을 받았고 천옥은 두 사람의 매니저로서의 실력을 의심하며 압박 면접으로 기선 제압을 하기도 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센 언니들과 신반한 개성만점 두 매니저와의 만남은 앞으로의 케미를 궁금케 하고 있는데요. 환불원정대 행보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놀면 뭐하니 예고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함께한 첫 스케줄 현장, 그리고 지미 유가 픽한 음악을 듣고 심각한 표정에 빠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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