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워싱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5월 13일 (월)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MLB에서 가장 핫하고 비싼 선수와 상대로 5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지난 애틀란타와의 대결에서 2번째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 선수가 과연 이번 워싱턴과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류현진 선수의 MLB 중계방송은 각종 스포츠채널인 SPOTV와 MBC SPORTS+에서 티비로 시청을 하시거나 해외스포츠중계,스포츠라이브중계,메이저리그중계 미디어들의 영상을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번시즌 벌써 7번째 경기에 등판을 한 류현진 선수는 4승 1패 평균 자책점 2.03을 기록하고 있는데요.류현진 선수는 LA다저스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선수는 지난 2016년 커쇼의 완봉승 이후 1079일 만에 나온 완봉승이라 류현진선수와 LA다저스는 뜻깊은 승리가 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이날 경기를 마치고 LA다저스는 선수들을 향해 힘찬 기립박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는 2019년 메이저리그 연봉 1위에 빛나고 있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선수가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이 예정되어있습니다.스트라스버그는 지난 2017년에 1억 7500달라러 한화로 약 2055억 3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계약을 한선수로 이 선수의 연 평균 수입은 2500달러지만 올해 3833만달러(약 450억)로 MLB 최고의 선수로 빛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아틀란타와의 경기이후 "언제든지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상태는 맞는 것 같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류현진 선수는 비록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선수보다 연봉이 뒤쳐질 지라도 지난 MLB성적은 류현진선수가 더 앞서고 있습니다.류현진 선수는 7경기 등판 4승 1패 평균 자책율 2.03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스트라스버그는 8경기 3승 2패의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과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활약으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