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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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일정 및 경기 중계방송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예상대로 '5월 최고 투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짝짝짝!6월 일정은 그야말로 '지옥일정'이라 불릴만큼 빡빡한 일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해선 다시한번 힘을 내야되는 류현진!6월에도 파이팅 입니다! 류현진의 경기는 MBC스포츠에서 중계되는데요. PC나 모바일 시청을 원하신다면 스포츠실시간중계.해외무료스포츠중계.무료tv시청하기 등의 미디어를 통해 무료중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류현진은 5월 한달 동안 5승 0패,평균자책 0.59라는 어마무시한(?)기록을 세웠는데요.^^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것은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의 메이저리그 투수 중에는 박찬호가 1998년 7월 '이달의 투수'에 오른 적이 있으며, 추신수 선수는 2008년 9월과 2015년 9월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5월 한달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준 류현진은 이 기세를 6월로 이어가고 있는데요.5일 애리조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6월 한달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저스는 6월 한달 동안 휴식 이틀 (7일,13일)을 제외하고 모두 경기가 잡혀 있는데요. 30일동안 28 경기를 치러햐 하는 지옥 스케줄입니다. 특히 다저스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18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컵스,샌프란시스코,콜로라도,애리조나,콜로라도와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만큼 류현진 등판 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류현진이 6월 일정에서도 지금같은 성적을 이어나간다면 MLB 리그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상인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이영상이란 전설적인 누수 사이 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각 리그 최고의 투수 1명을 선별하여 수상하는 상이며 투수에게는 최고의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이영상을 수상한 동양인은 없기 때문에 류현진이 역사와 전설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은 현재 MLB내셔널 리그에서 등판할때마다 타자들의 방망이를 재우고 있는데요.^^빠른 구속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최고의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통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대단한 경기력이 6월 일정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11일 오전 11시부터 중계예정인 LA다저스 VS LA에인절스와의 경기도 힘껏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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