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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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054 중계 인터넷

 

 

로드FC054가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게 됩니다.2010년 출범 이후 원주 대회는 8번째인데요.이번 경기는 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은 스포츠실시간중계,해외무료스포츠중계,무료tv시청하기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중계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로드FC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제주 대회에 이어 '고향'원주에서 대회를 열게 되었는데요. 로드FC는 프로농구가 유일했던 원주에서 스포츠 문화발전과 종합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대회를 열어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로드FC입장에서 새로운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약 2년 반이라는 시간에 걸쳐 진행된 100만달러 토너먼트가 끝났고, 이번 대회에서는 유재남,박재성 등 원주 출신의 정상급 파이터를 내보내게 되었는데요.

 

수준급 매치업으로 격투기 팬들을 맞이하는 로드FC의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라인재와 양해준의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로드FC048에서 최영을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라인재는 양해준을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게 되는데요. 라인재는 비보이 출신으로 승리하면 케이지 위에서 윈드밀 춤을 추는데요. ^^지난해 7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048에서 최영을 꺾고 미들급 챔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더 리치' 양해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15일이 아내의 생일이라 지면 집에서 쫓겨난다며 필승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라인재 또한 반드시 이기겠다며 각오를 밝혔는데요. 페이스 오프때 둘의 포옹해서 묘하게 팽팽했던 분위기. 과연 둘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해 집니다.

 

 

한편 미들급에서 최원준과 맞서게 된 4연속 1라운드 KO승의 황인수는 1년만에 복귀하게 됐는데 싸우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원준 선수에게 격투기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려드리겠다며 KO당하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최원준도 지금까지 프로시합을 뛰면서 이번 준비 기간이 제일 길었다며, 그만큼 준비가 잘됐다.황인수 선수가 개인 SNS를 통해 죽이겠다.패주겠다.은퇴시키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은퇴할 일은 없을 것 같다며 함부러 지껄이는 주둥이를 많이 때려주겠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영건즈 43메인이벤트는 여성부 아톰급 매치로 박정은과 김은혜가 맞붙게 되었는데요. 박정은은 지난해 로드FC051 더블엑스에서 챔피언 함서희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무난히 승리한다면 확실한 컨덴더로서의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드 FC054 대진

 

[미들급 타이틀전] 라인재 VS 양해준

 

[패더급] 김세영 VS 에브기니 라쟈노프

 

[미들급] 황인수 VS 최원준

 

[밴텀급] 유재남 VS 김태균

 

[무제한급] 심건오 VS 류기훈

 

[밴텀급] 장익환 VS 정상진

 

 

 

로드 FC 영건스 43 대진

 

[아톰급] 박정은 VS 김은혜

 

[페더급] 오두석 VS 박찬수

 

[밴텀급] 박재성 VS 김영한

 

[라이트급] 장정혁 VS 최우혁

 

[여성 밴텀급] 로웬필거 VS 박하정

 

[벤텀급] 김진국 VS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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