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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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서 인상 깊었던 아역 배우 김세론이 벌써 21세가 되었네요. (세월 참~ 빠름 ㅡㅡ)



16년 차 배우 김새론이 온앤오프에 출연해 최초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밝은 걸 안좋아한다는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어두컴컴한 곳에서 아침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눈부셔하며 겨우 커텐을 열고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와우~! 21세 맞아? 할 정도로 야무진 요리 솜씨~ 콩나물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뚝딱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침식사 후 친구와 통화를 마친 김새론은 다시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는데요. 겉바속촉 스콘 만들기에 도전~ 



김새론은 요리학원을 다녔다고 하네요~ 먹는 사람이 잘 먹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이건 엄마들이 하는 얘기 아닌가요? ㅋㅋ)



야무진 요리실력과 더불어 김새론은 취미 생활도 공개했는데요.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는 김새론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시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한편 집에 놀러온 8년 지기 친구에게 직접 만든 스콘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학창 시절 추억과 미래 계획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보냈던 시간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김새론의 진솔한 모습이 정말 21세 어른이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온앤오프 김새론 방송을 놓치셨다면 tvN 온앤오프 재방송 시간을 참고하셔서 다시보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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