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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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번주엔 레전드 쎄시봉과 함께 포크 음악 전성기를 소환한다고 합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이번 주 뽕숭아학당 18회에서 살아있는 전설 쎄시봉과 함께 감미로운 무대들로 역대급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트롯맨과 쎄시봉은 서로의 노래를 불러주며 레전드 귀호강을 안긴다고 해 이번주도 넘넘 기대되는데요. 특히 예고된 임영웅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꺅~~~ 완전 감미로움~ 어쩔~~^^



트롯맨 F4 막내 이찬원이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열창하자, 이에 감동받은 송창식이 즉석 기타연주를 더해주면서 환상의 무대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김세환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를 준비해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어진 조영남의 그대 그리고 나를 선곡한 영탁의 무대에서는 조영남이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가 듀엣을 자처하는 돌발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불렀고 임영웅을 지켜보던 쎄시봉 3인은 각자 즉석으로 기타 반주를 얹으며 완벽한 하모니 무대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의 무대를 보고 쎄씨봉의 별점 평가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종 1위를 차지한 멤버는 누구?



쎄씨봉이 부른 임영웅의 <계단말로 엘리베이터>도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무조건 본방사수각 뽕숭아학당 18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임영웅이 부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들으러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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