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부가 머니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 아들의 늦둥이 아들 태호에 대한 반전 심리 검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재용은 집에서도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재용 아들 태호에 대한 심리 검사와 솔루션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재용 아들 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인데, 일어나자마자 총을 가지고 노는 등 집에서도 쉼 없이 움직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합니다.
평소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태호는 공부 시간을 최대한 뒤로 시간을 미루거나, 계속 물을 먹으러 가면서 시간을 끄는 등 시작도 하기 전에 엄마의 진을 빠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에 이재용 아내 김성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를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지켜본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 원장은 "태호는 엄마 머리 꼭대기에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어 지금의 과잉행동을 잡아주지 않으면 학습 지연과 충동성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시키며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태호의 성향을 제대로 알기 위해 MBTI검사를 실시한 결과 알맞는 직업으로 나온 아나운서에 아빠 이재용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향에 맞는 학습 스타일이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