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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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예능 유퀴즈온더블럭 이번 주 방송은 <미생> 특집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미생>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현실판 미생의 회사생활은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날 <미생> 특집에서는 신입사원, 대리, 부장,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회사생활의 다방면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사회초년생 자기님들은 신입들의 회사 적응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서 웃음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7개월차 행원의 힘들었던 취업 여정과 함께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그리고 직장인이 되었을때의 기분, 출근하기 싫은 날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에피소드와 실수담에 유재석 조세호 역시 크게 공감하며 재미난 토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외국계 광고회사 5년차 김대리 자기님의 이야기도 눈길을 끄는데요. 대리로 승진하던 날의 기억과 서류 속 오타 회사의 중요한 제안서를 제출하러가던 길등 직장생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았던 경험들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주류회사 팀장 자기님은 깡 하나로 버텼다며 남다른 내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악 하나로 버티고 있는 워킹맘이라는 소개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팀장 자기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한 영업의 신 부장 자기님과도 대화를 나누는데요. 사장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부장이 되기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려온 직장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어묵의 패러다임을 바꾼 대표 자기님의 성공담도 이어집니다. 망해가는 가업을 일으켜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자기님은 어묵의 세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소개합니다.



<미생>에서 완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 미생들의 이야기는 오늘 16일 밤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 8시 50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 유퀴즈를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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